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 (문단 편집) ====# 에피소드 5 #==== [[https://magic.wizards.com/ko/news/magic-story/assault-on-new-phyrexia-or-episode-5-inevitable-resolutions|스토리 링크]] 제이스, 카야, 카이토는 줄세공 성배의 작동을 위해 도망가고, 타이바르와 엘스페스는 그들을 보내며 아자니 & 티볼트와 2:2로 혈투를 벌인다. 제이스의 상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었고, 카야는 성배를 터뜨리는 것이 옳은지 계속해서 고뇌한다. 그리고 제이스는 마침내 세계파괴자의 핵심부에 도달해 성배를 설치하고 폭파를 준비하지만, 카야는 역시 우리가 사랑하는 다른 차원을 희생시키는 것은 틀렸다고 결심하며 제이스를 저지한다. 카이토 또한 자기도 카미가와를 파괴하러 온 것이 아니라며 카야에게 가세한다. 제이스는 피렉시아에 온 차원이 오염당할 바에는 차라리 성배로 차원을 피렉시아와 함께 터뜨리는 것이 옳으며, 운이 좋으면 우리 차원은 안전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성배의 작동을 계속하려 한다. 카야와 카이토는 결국 제이스를 힘으로 막기 위해 달려든다. 한편 타이바르와 엘스페스는 티볼트와 아자니를 상대로 호각으로 싸우고 있었다. 아자니는 완전히 피렉시아에 동화되어 피렉시아야 말로 이상이고 완벽하며 평화를 가져오는 존재라며 말하지만, 가치관이 뒤틀려 이전처럼 온화하게 말하는 아자니를 보며 엘스페스는 절망을 느낀다. --그리고 티볼트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 타이바르는 자신의 반짝공허를 사용해 티볼트를 구속한 다음 그의 꼬리를 붙잡아 심장에 찔러버리며 승리하고, 엘스페스도 룩시오르로 아자니를 잠시 주춤하게 한 후, 칼자루로 목을 힘껏 내리쳐서 그를 기절시킨다. 한편 제이스는 정신마법으로 카야와 카이토를 농락하며 가짜 성배로 카야의 주의를 돌린다음, 성배의 작동을 시작한다. 제이스는 피렉시아화로 맛이 간 채 이걸 터뜨릴 생각에 웃는다. 제이스는 성배에 자신의 슬픔, 미로딘의 슬픔과 고통, 다차원에 대한 후회, 브라스카에 대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기억을 쏟아넣으며 피렉시아와 다함께 [[폭사]]할 작정이었으나, 들이닥치면서 현재 상황에 대한 모든 것을 깨달은 엘스페스는 룩시오르로 제이스의 뒤를 찔러버리며 그를 죽이고 성배를 붙잡고 어딘가로 플레인즈워킹해 버렸다. '''그렇게 세계파괴자를 소멸시키는 작전은 실패했다.''' 그렇게 남은 카야와 카이토는 절망하지만 타이바르가 아직 희망이 있다고 남은 수단을 얘기하려는 그 순간, 피렉시아화 된 니사, 나히리, [[완성된 현자, 타미요|타미요]]를 이끌고 [[Elesh Norn, Mother of Machines|엘레쉬 노른]]이 모습을 드러낸다. 엘레쉬 노른은 죽은 제이스를 완전히 완벽화시켜 피렉시안으로 만든 후, 세 플레인즈워커들에게 저항하지 말고 피렉시아가 불러올 화합과 평화를 받아들여 다 같이 하나가 되자고 말한다. 물론 세 명은 "아니.", "사양한다.", "지옥으로 꺼져." 라며 거절한다. 엘레쉬 노른은 [[씁 어쩔 수 없지]] 라고 말하며 손가락을 딸깍이고, '''[[기계군단의 행진]]'''이 시작되며 스토리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